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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 유럽, 남프랑스에서 캠핑의 즐거움을 느끼다

Nadahacker 2024. 2.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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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텐트밖은 유럽>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텐트밖은 유럽>은 유럽의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캠핑하면서 여행하는 리얼 캠퍼즈의 모험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초로 여성 출연진만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라는 네 명의 배우가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즐기면서 캠핑의 매력을 전달해줍니다.

남프랑스는 유럽 로망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파스텔톤의 건물들, 베르동 협곡의 광활한 대자연, 라벤더와 해바라기의 향기로운 들판, 그리고 와인과 치즈, 트러플과 폼므 등의 맛있는 음식들이 남프랑스의 매력을 이루고 있습니다. <텐트밖은 유럽>에서는 이러한 남프랑스의 다양한 모습을 캠핑을 통해 체험하고, 감상하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캠핑 전도사 라미란은 캠핑 장비와 요리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들을 이끌어주고, 캠핑장에서 다식원을 운영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줍니다. 캠핑 극혐주의자라고 자처한 한가인은 캠핑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라미란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먹가인'으로 활약합니다. 캠핑에 대한 의욕은 넘치지만, 실력은 부족한 조보아는 귀여운 애교와 흥을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캠핑 수제자 류혜영은 라미란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동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포토그래퍼로서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냅니다.

네 명의 멤버들은 남프랑스의 여러 도시와 마을을 방문하면서 캠핑을 즐기는데요, 니스, 몽펠리에, 아비뇽, 아를, 마르세유, 카시 등의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산티막스 길, 캐리에르 도르, 루브롱, 무스티에 생트 마리 등의 숨은 명소도 발견하고, 현지인들과 교류하고, 현지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현지 음식을 맛보고, 현지 예술을 감상하고, 현지 축제에 참여하고, 현지 쇼핑을 즐기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텐트밖은 유럽>은 캠핑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캠핑과 여행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캠핑과 여행의 매력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텐트밖은 유럽>을 통해 남프랑스의 아름다움과 캠핑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텐트밖은유럽 #남프랑스 #캠핑 #여행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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