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저항

주식엔 많은 매매법이 있다.. 대충 생각나는것을 나열만 해도..

쌍바닥, 5일선매매법, 20선매매법, 60선매매법, 외바닥, 쓰리바닥, 위꼬리패턴, 쌍따, 하따, 기준봉매매 등등등~ 

하지만 이런 매매법들은 하나같이 이걸 바탕으로 만들어진것이다 

이것은 바로 오늘 이야기를 해볼 지지와저항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지란 주가가 어떠한 위치에서 더이상 하락 하지 않고 버티어주는 곳을 말한다.

저항이란 주가가 어떠한 위치에서 더이상 상승 하지 않고 밀리는 곳을 말한다.

지지와 저항은 3가지 정도로 좁힐수 있따.

1 이평선 지지와 저항

2 가격대 지지와 저항

-이평선 지지와 저항

 이평선 지지와 저항의 경우엔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을 주로 보며 예전엔 20일선을 세력선이라고 책에 많이 나오기도 했다.

위차트에서 동그라미를 친 곳이 이평선지지를 하는 위치이다. 사실 이평,가격,매물 지지와저항은 다 맡물리기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고 예전엔 어땠는지 잘모르겠지만, 내가 주식 시작하고 나선 지지라고 해서 정확하게 지지 하지 않고 살짝 깨는 경우도 있다. 

지지를 깨게 되면 순간적인 투매가 나오는데 이는 지지선을 지켜보고 있던 잠제적인 매도자들이... 보고 있다 지지선이 깨지는 순간 손절을 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가격이 밑으로 내렸다 위로 튕겨져 올라온다... 그래서 사실 이평지지를 보고 매수를 한다면 지지라인 밑에서 매수하는게 더안전하다 안오면 다른 종목을 찾아보면 되는거니까...

위차트에서 빨간 사각네모 위치는 이평 저항 위치이다. 지지와 저항은 항상 같은곳에서 이루어 진다. 

지지였던 부분이 지켜지면 지지가 되는것이고, 지켜지지 못하고 밀리게 되면 그자린 바로 저항으로 바뀌게 된다. 

한번 밀린 지지는 저항이 되고 저항이 되면 바로 돌파를 하지 못하고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매매를 했을경우엔 첫번째 지지는 잘지켜지고, 첫번째 저항은 한번에 돌파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될것이다. 

-가격대 지지와 저항

가격대 지지와 저항은 제일 많이 쓰는 방법으로 줄긋기가 있다.. 이 줄긋기를 잘못하겠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정답이 없다...

그냥 본인이 긋고 싶은곳에 그거 보고 결과를 지켜 보는것이 좋다.

이건 그냥 예제로 쓰기 위해서 한번 그어본것이다. 대아티아이는 철도 대장출신으로 한때 12,800원까지 갔었던 종목...

자 보자

1번 선은 지지선이다.

2번 선은 저항선이다.

3번 선은 중심선이다.

본인이 선호하는 선을 긋는 방법

1 차트를 넓게 펼친다.

2 어떤가격아래선 반등이 들어 오는 지 확인후 그위치에 대충 선을 긋는다. (지지선이다)

3 어떤가격위에선 하락을 하는지 확인후 그위치에 대충 선을 긋는다. (저항선이다)

4 그리곤 지지선과 저항성 중앙쯤에 선을 대충 하나 긋는다. (중심선이다)

다시 아래차트를 보자.

2번선 즉 저항선에서 밀린 횟수는 총 동그라미가 5개니 5번이고 

1번선 즉 지지선에서 위로 올린 횟수는 동그라미가 3개니 3번이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오늘자 종가는 7,010을 마크 했다... 1번선까지 밀렸다가 반등할지 두고보자!

대아티아이는 지난 1년동안 6,000원과 10,000원 사이를 오가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었단거다! 

괜찬은데 차트? 분할로 사봐도 될듯? 

여튼 이제 3번선인 중심선의 쓰임은 저렇게 저항과 지지의 가격대가 너무 차이 나니 중심선을 하나 긋고 그선 밑에선 천천히 모아보자라는 식으로 그어 놓는것이다. 이는 본인의 방법이니 신경안써도 된다...

이렇게 해서 이평 지지와저항, 가격 지지와저항에 대해서 알아봤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매매일지 올릴때는... 그냥 매매일지만 올리고 일기식으로 쓰기만했는데.. 여기선 아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써볼려고 하는데 글로 옮기는게 정말 쉽지는 않네... 휴 

원래 단타를 주로 쳐서 매매일지가 매일매일 작성되야 하는데 현제 종목 두개에 거의 몰빵중이라 목욜날 단기로보고 들어간 종목도...

사실 저 두종목이긴한데 그거라도 팔고 단타를 쳐볼까 라는 생각도 든다...

매매를 하지 않으면 감이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