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팔라듐이란 광석이 그렇게 잘나가?

Nadahacker 2019. 3. 1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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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듐이란 금속의 시세가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있다.. 원래는 금시세 관련해서 알아보다가..
팔라듐이라는 금속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 약 7개월만에 어마어마하게 시세가 나고 있길래 함 알아보기로 했다..

어마어마하다.. 휴 이런거 빨리 알면 후다닥 매수후홀딩인데.... 

팔라듐이란 :  백금에서 추출하는 귀금속인데.. 원래 백금보다 가격이 싸고 단단해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촉매

팔라듐은 고운 분말 형태가 되면 수소화 반응과 탈수소화 반응, 석유 크래킹 등의 촉매로 작용한다. 유기 화학에서 탄소 사슬을 생성하는 반응의 대부분은 팔라듐 화합물을 촉매로 하여 일어날 수 있다. 또, 팔라듐을 도체에 분산시키면 1차 알코올 산화시킬 때 뛰어난 촉매가 된다. 차량의 촉매 변환 장치에도 들어가며, 주행 시 1km 당 4~108 나노그램 정도의 팔라듐 입자가 배출된다.

전자 제품

팔라듐은 축전기 제조에 이용되기도 한다. 순수한 팔라듐이나 과의 합금은 축전기에서 전극으로 사용된다. 도금이나 땜납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수소 저장

팔라듐은 실온에서 팔라듐 원자 1개당 1개 이하의 수소 원자를 흡수하여 수소화 팔라듐(PdHx)을 생성한다. 이는 다른 전이 금속에서도 나타나는 특성이기는 하지만 팔라듐의 수소 흡수 능력은 다른 전이 금속들보다 훨씬 뛰어나며, 결합하는 수소의 개수가 많아져도 그 연성을 잃지 않는다. 이러한 성질은 효율적이면서도 값싼 수소 저장 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타

이 밖에도 팔라듐은 보석이나 장신구, 사진 등에도 일부 사용된다. 영화 아이언맨에서는 주인공의 가슴에 장착된 아크 원자로에 팔라듐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온다.


위 기사 내용을 보면 "팔라듐은 휘발유 자동차의 매연 감축 촉매제에 주로 쓰인다" 라고 되어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해서 논란이 있기때문인지 디젤차의 점유율은 점점떨어지고 있다.. 

디젤차는 오래되면  매연이 엄청나기 때문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내야 한다... 이는 디젤차 구매에도 부담이 되겠지...

여튼 디젤차의 수요가 줄고... 친환경 자동차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팔라듐은 당연히 올라야할 금속이었던 것이다...

팔라듐 사서 돈번사람 우리나라에 있을까?? 괜시리 궁굼해진다...

지금은 계속 오르겠지만 사실 팔라듐이 오른다는건 자동차 가격도 올라갈수 있단 소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물질의 대한 연구가 있을법도 하다... 어디 까지 갈수 있을까?? 팔라듐을 구굴에 검색하면 팔라듐바...가 연관검색어에 잡힌다...

궁굼해서 검색해봄... 있다 ㅡㅡ 와 작년에 금등전에 나왔어! 대박....선견지명이 있는건가...

관련주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우리나라엔 직접적인 관련주는 없어보인다.. 있으면 제보부탁드립니다~ 

글을쓰면서 그러면 백금보다 가격이 비싸졋을텐데... 백금으로 대체 되는게 아닌가??? 란 생각을했지만... 

기사를 찾아보니 전문가들은 그 가능성에 대해서 낮게 본다고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론 장기투자를 하기엔... 글쎄..... 

금은 그냥 그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는 금속이기 때문에 .....

팔라듐은 현재 수요와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가격급등을 하는거기때문에... 

금과 팔라듐 둘중 하나에 투자를 하라고 한다면 본인은 금에 투자를 하겠다... 팔라듐이 금시세를 앞질러간만큼... 상대적으로 금투자

자들입장에선 금을 모을수도 있단 생각이든다... 본인은 역으로 금가격에 주시를 한번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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