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맛집]판교 스시혼 - 모리아와세

Nadahacker 2019. 5. 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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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고한대로 배당금이 입금이 되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걸 먹기 위해 찾다가...

오마카세를 먹어보자 했다.. 하지만 멀리가긴 귀찬고.. 해서 가까운 판교에서 찾아보다! 판교 스시혼이라는 곳이 있어서 예약을했다..

일반적으로 당일예약시 룸 예약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오늘은 운이좋게... 당일 예약이지만 룸 예약이 되었다... 저번주에도 그랬던거같은데.. 여튼 스시혼이란곳에서 오마카세를 먹으려했지만... 생각보다 싸! 하지만 오마카세 타이틀인데.. 코스로 제일싼거!

스시혼은 
오마카세 - 스시오마카세 - 모리아와세 로 이우러진 3레벨의 오마카세 메뉴가 있다.! 본인은 모리아와세로 먹어봄.. 오마카세가 8만이라니! 싸다!!! 




판교 에비뉴프랑 1층에 있다... 안쪽에서 찾지 말고 바깥쪽에서 찾자~

고양이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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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크진 않지만 아담하다~ 하지만 먼가.. 바빠보인다... 

예약한 룸 여기가 별로인것은 음식을 내오고 나갈때 문을 제대로 닫아주질 않는다 그러다 보니 문이 제대로 안닫히고 몇번을 본인이 일어나서 닫아야만했다...


원래는 초밥전문점... 여기서 오마카세라~ 


메뉴판이다~


이렇게 음식이 나왔다.. 사실 본인이 회를 좋아 하지도 않지만.. 맛은 좋았던거 같다.. 오마카세라는걸 첨먹어 보기도 했고 원랜 한번 먹을려고 했지만.. 워낙비싸기도 해서... 생선을 비싸게 먹는걸 이해 못하는 1인 이라 ㅎㅎㅎ 같이온 사랑하는 사람은 맛있었다고 한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홀과 룸은 꽉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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