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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미국인들과 언론의 반응은?

Nadahacker 2024. 1.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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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미국인들과 언론의 반응은?

미국 대선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대결하는 이번 대선은 미국의 민주주의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미국인들은 이번 대선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요? sns와 언론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sns의 반응

sns의 반응을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그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아이오와와 뉴햄프셔에서의 2연승을 자랑하며,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비하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바이든 대통령을 '부패한 조’라고 비난하며, 그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공화당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윗에는 수많은 ‘마가’ (MAGA) 지지자들이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마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ain)를 뜻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그의 경제 성과와 국가 안보 정책, 그리고 민주당의 사회주의화를 막아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책임한 행동과 거짓말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 작정했다고 비판하며, 그가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트윗에는 수많은 ‘빌드백베터’ (Build Back Better) 지지자들이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빌드백베터는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을 더 나은 방향으로 재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그의 코로나19 대응과 기후 변화 대책, 그리고 공화당의 극우화를 막아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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