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과 두번째 파경을 맞았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첫째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를 밟았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021년 7월 갑작스럽게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황정음 측은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재결합 후 8개월 만인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황정음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1일 황정음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