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 13일 CPI 및 FOMC 어떻게 될까?

이번 CPI는 바이든 대통령이 마음이 급했는지 답을 알려준 느낌이다. 

 

SVB 은행의 파산 직후 주말 바이든 대통령은 주말 이후 대 혼란이 될것을 우려했는지... 실수(?) 인지 의도적인지 한마디 말이 파이낸셜 쥬스에 올라온다.

 

이걸로 답이 나온것이 아닌지... 

 

인플레이션 나우를 보면 

현재 CPI는 5.37 Core CPI 는 5.66 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나온다면 희안하게 코어는 상승 했는데 헤드라인은 폭락 하는 결과를 가져 온게 된다. 

 

바이든의 말이 일치 하게 되는 순간이다. Core CPI도 쭉 내려 가면 좋겠지만 상승을 해버렸다.. 이를 시장은  어떻게 해석할지 궁굼하다. 

 

주말의 옐런 재무부 장관이 SVB은행의 파산이유는 연준의 과도한 금리 인상으로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연준의 입장에선 경기침체를 일으키고 싶었겠지만 금융의 시스템이 망가지는걸 원하지는 않았을것이다. 

 

이를 뒤받침 하는 것들이 있는데 우선 페드워치의 배팅을 살펴 보면 파월에 청문회까지만 하더라도.. 

75bp가 70%이상 차지 하고 있었다. 

그런데 SVB사태 이후 26bp 는 당연한것이 되고 있고 심지어 이번 FOMC에서 금리 동결 까지도 노리고 있는것이다. 

 

 

그럼 이제 단기 채권금리인 2년물 금리의 차트를 살펴 보자.

2년물의 국체 금리가 몇일 만에 20%이상 폭락 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채의 가격이 상승으로 이어지고 

 

한국인들도 최근 많이 투자하고 있는 TMF가 급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것들을 살펴 봤을때 이번 FOMC에서 금리는 현재까지는 동결이 될것 같다.  

 하지만 3월 22일까지는 아직 9일 가까이 남아 있기 때문에 또 어떠한 상황이 될지 모른다.